수채화 물감

 

수채화 물감

 

 

레몬 옐로우 : 화이트가 첨가되어 많이 쓰면 탁해짐. 레몬색 

퍼머넌트 엘로우 : 개나리 노랑

퍼머넌트 옐로우 라이트 : 진노랑색. 옐로우 계열 안료만 들어있어 레몬 옐로우처럼 탁해지지는

               않지만, 영구적인 염색안료에 해당되어 한 번 바르면 지우기 어려움. 순수한 색이나 첫색

               에만 쓰는 게 좋음. 작은 부분에 강하게 사용하고, 번지기를 할 때 잘 퍼지는 성질이 있어

               주의.

              ＊per·ma·nent : 영속하는, 영구적인, (물건이) 오래가는; 변색[퇴색]하지 않는  

퍼머넌트 옐로우 딥 : 오렌지빛에 가까운 노랑 

카드뮴 옐로우 오렌지 : 크롬과 카드뮴이 들어있는 물감은 불투명함. 다른 색과의 혼색시 탁색으로

                변함. 2색 이상 혼색 주의. 마른 칠 위에 글레이즈 할  때 다른 색을 완전히 죽여버릴 수가

                있음. 붓질을 두텁게 하면 진흙색이 됨.

퍼머넌트 옐로우 오렌지 : 옐로우에 오렌지가 조금 섞인 것 같은 색. 카드뮴옐로 오렌지와 비슷하

               지만 다른 색과 융화가 잘 됨. 진하고 연한 정도가 확실. 번지기도 잘 됨.

 

 

옐로오커 : 황토색. 흙색깔을 띤 것들은 모두 산화철을 이용한 토성안료. 이런 종류는 침전성을

                 가진 불투명 물감으로 약한 과립효과를 줌.

로우엄버 : 고동색. 토성안료 

            ＊umber : 천연으로 산출하는 갈색 안료. 이산화망간과 규산염이 들어 있는 수산화철로,

                             그림물감 이나 도료 따위에 쓴다. 2. 암갈색, 적갈색, 밤색

번트 시에나 burntsienna :  적갈색. 토성안료. / burnt : 탄, 불에 댄 

            ＊si·en·na : 시에나토(土) (산화철·점토·모래 등을 혼합한 황토종(種)의 안료) 

                               이탈리아의 산지명에서 유래

라이트 레드 : 붉은 기가 있는 갈색. 토성안료 중 불투명감이 적음. 옐로우가 빠지고 레드와

                       브라운만 들어간 갈색.

브라운 레드 : 맑아 보이지만 토성안료 , brown  갈색

번트 엄버 : 약간 붉은 기와 노랑기를 같이 가진 색. 구운 엄버, 고동색. 토성안료.

반 다이크 브라운 : 고동색. 검은 빛 세피아에 가까운 갈색. 갈색 계열이나 토성안료가 아님.

세피아 : 붉은 계열의 검은 색. 좀 탁하기는 하나 홀베인이 덜 탁함.

        ＊ sepia : 오징어의 먹물

 

 

버밀리온휴 : 주황색. 버밀리온 종류는 가격이 비쌈. 휴 종류가 다소 저렴

퍼머넌트레드 : 빨강색. 연하게 쓰면 탁한 분홍색 느낌.

로즈매더 : 조금 더 탁한 레드. 핏빛. 

     ＊ madder : 1 꼭두서니, 꼭두서니 물감, 빨간 인조 물감   2 주황색  

카민 : 로즈매더와 비슷하지만 진하고 연한 정도가 잘 먹히고 덜 탁함. 

     ＊carmine : 심홍색. 洋紅色. 중남미 사막의 선인장에 기생하는 곤충인 연지벌레의 암컷에서

                         뽑아 정제한 붉은 색소. 물감, 분석 시약, 생체의 핵이나 염색체의 염색 따위에 쓴

                         다. 비슷한 말 : 양홍(洋紅)·코치닐.

퍼머넌트 로즈 : 진한 분홍-보랏빛이 감도는 색. 연하게 쓰면 핑크계열의 색감. 잘 번지고 붓자국이

                         덜 남음.

크림슨 레이크crimson lake  : 진홍색. 자주빛-붉은 보랏빛을 띰. 색이 조금 탁한 느낌.

           ＊lake 진홍색  : [화학] 1 수용성의 유기 색소에 금속염이나 타닌 따위를 결합하여 만든 불

                      용성 유기 안료. 피복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고령토 따위를 함께 섞어 쓴다.

                      2 유기 안료有機顔料를 통틀어 이르는 말.  (유기물을 발색 성분으로 하는 안료. 유기

                        화합물로 만드는 물감. 색상이 풍부하고 선명하 며 착색력과 투명성이 크다. 인쇄

                       잉크 따위에 쓴다.)

오페라 : 분홍색. 영구적인 염색안료에 들어가는 강한 글레이즈를 가진 색상. 섞는 것 보다는 순수

             한  색으로 사용. 염색기이므로 첫칠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음. 잘 번짐.

 

퍼머넌트 그린 : 연두색. 인공안료인 형광색 같은 느낌.

그리니쉬 옐로우 : 올리브그린의 노랑색 확장판. 다소 불투명하고 탁한기가 있다.

올리브 그린 : 쑥색. 진하고 연한 정도가 뚜렷하고 번지기가 잘 됨.

샙그린 : 청명한 녹색

        ＊ sap : 수액(액즙), 체액(피), 활기, 원기

후커스 그린 : 비리디안에 접어들기 전의 녹색. 비리디안보다 푸른기가 적음.

        ＊Hooker's green : 녹색에서 짙은 황록색까지의 색, 녹색안료.  영국의 식물화가 이름에서 유래

비리디안viridian 휴 : 비리디안이 아니라 휴가 들어있는 건 신한 세트를 샀기 때문. OTL 푸른 계열,

            녹색 계열 어디든 들어가는 감초같은 색. 안료와 물이 닿을 때 작은 입자로 분리되어 고운 과

            립현상을 보임.

         ＊ viridian : 청록색. 푸른색을 띤 진한 녹색의 안료. 또는 그런 색. 물 분자가 배위(配位)된

                           크롬 산화물로 만들며 투명한 감이 있다.
코발트 그린 : 원래 코발트 그린은 약간 침전하는 성격을 가진 투명물감이지만 화이트가 들어간 불

                      투명한 느낌. 신한에선 제일 비싼 낱색.

 

 

 

코발트 블루 : 파랑

프러시안 블루 : 프러시안보다 조금 맑은 파랑 빛. 비염색 투명물감으로 연하게 그림 위에 글레이즈

               를 줄 때 좋음. 코발트가 들어있는 색그룹은 약한 침전이 있음.

셀루리안 블루 : 연파랑. 흰색이 섞인듯한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런 하늘색.

셀루리안 블루 휴 : 좀 더 물빛나는 밝은 파랑이나 진하게도 사용할 수 있는 색상. 크롬인지 카드뮴

               인지 구리인지가 들어간 불투명물감에 해당. 질감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마른

               칠 위에 덧바르면 다른 색을 먹어버릴 수 있어 주의를 요함. 여러 색과 섞으면 쉽게 탁색이

               되므로 색섞음을 적게 하고 두껍게 덧바르지 않도록 함.

피콕블루 :  영구적인 염색안료에 들어가는 맑고 밝은 파랑. 한 번 칠하면 강한

               글레이즈를 형성하므로 첫칠에만 이용. 어두운 색으로 글레이즈에 사용하면 다른 색을 먹

               어버리므로 주의. 쉽게 탁색이 되므로 가능한 순색으로 이용해야 하며 잘 퍼지므로 작은

               부분에 강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음.

               ＊ peacockblue : 녹색을 띤 진한 파란색 물감. 공작의 날개 빛깔에서 나온 이름이다.

인디고  :  남색. 신한은 바르면 바로 회색빛을 띠나 홀베인은 젖은 상태에선  푸른 빛을 띠다가 마른

               뒤 푸른 빛이 약해짐.

          ＊indigo는 청색물감을 뜻하는 스페인어. 검정색에 가까운 블루. 

             천연염료로써 인도 및 중국  원산의 마디풀과 식물인 쪽 · 산쪽풀, 유럽산 겨자과에 속하는

            식물인 대청 등에서 추출되는 물질.  

울트라마린 : 군청색
울트라마린 딥 : 강한 침전을 보이는 불투명 안료. 약간 보랏빛을 띠는 푸른색이지만 안료자체는 푸

                른빛 단일안료임. 원래 울트라마린은 안료와 물이 닿았을 때 작은 입자로 분리되는  고운

                과립효과를 보임.

퍼머넌트 바이올렛 Violet : 바이올렛, 블루, 레드의 3색안료로 이루어진 색상. 진하고 연한 색깊이

               가 좋은 색이나 번지기시 얼룩이 잘 남아서 쓰기는 조금 힘든 색. 영구적인 염색안료로

               한 번 종이에 묻으면 닦아내기가 쉽지 않음. 파레트에도 쉽게 염색이 됨.

               같은 종족으로 오페라, 퍼머넌트옐로, 피콕블루가 있음. 강한 글레이즈를 보이므로 첫칠에

               쓰고 글레이즈에는 사용을 자제해야 하며, 쉽게 똥색이 되므로 적게 혼색하고 순수한 색으

               로 쓰는 것이 좋음.

망간 바이올렛 : 망간이 들어있어 침전하는 성질이 있고 약간은 불투명함. 조금 탁하게 느껴지지만

               깊이감은 좋음.

보르도 : 포도주, 붉은 밤색

 

＊ glaze : 생선을 냉동하여 저장할 때, 건조나 변질을 막기 위하여 생선에 덮는 얼음 피막. (종이·천·                가죽 등에) 광택제를 먹이다.  윤나는 약을 바르다, 광내다, 광택, 광택있는 표면, 

                 a (오지그릇의) 유약, 잿물 / 

                 b (종이 등의) 광활제(光滑劑) /  

                 c (다 그린 화면에 색조가  두드러지도록 하기 위해 바르는) 투명한 웃칠 /  

                 d [요리] 글레이즈 (겉입히는 재료;  시럽·젤라틴 등)

                    [기상] 미 우빙(雨氷) (빗물이 지면·수목 등에 얼어붙는 현상)

                    (눈에 생기는) 흐릿한 막 n.; glázy

 

＊ever glaze : 무명이나 화학 섬유에 수지(樹脂) 가공을 한 뒤에, 다시 내구성을 지니게 한 피륙.

＊물감에서의 휴(hue)의 뜻

   색채학에서는 HUE가 색상을 의미하지만, 물감에서는 합성안료로 대체하여 만들어진 물감을 의

   미. 휴는 진품과 색은 같지만 안료의 특성은 다르다. 어떤 점에선 비싼 진품보다 합성무기안료와

   합성유기안료가 색상과 보존력 면에서 안정될 수 있는 색도 있다.

＊색채학에서의 Tint의 뜻

   엷은 빛깔의 뜻으로 색채의 배합, 색조에서 색의 농담을 나타냄. 즉 검정에서 흰색으로 진행되는

   단계적인 명도 밝기를 의미.

   [미술] 1 동판화와 목판화에서 주로 이용하는 농담(濃淡)에 관한 표현 기법. 많은 평행선으로 명암

                 을 나타내는 선(線) 바림이다.

              2 물감의 빛깔을 부드럽게 바꾸는 일.

 

＊有機物 : 1 [생물]생체를 이루며, 생체 안에서 생명력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물질.

                  비슷한 말 : 유기물질

                2 [화학] 같은 말 : 유기화합물.

유기화합물(organic compounds)은 구조의 기본골격으로 탄소 원자를 갖는 화합물을 통틀어 부르는 것이다. 유기체(생물) 체내에서밖에 제조될 수 없는 화합물의 개념에서 '유기물'이란 명칭을 처음 사용했다. 실제로는 생물이 개입하지 않고 화학적으로 합성된 유기물이 대부분이다. 광물성인 무기물과 구별해서 불러 온 용어. 오늘날에는 무기물로써도 유기화합물을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으므로 이러한 구별은 단지 편의상의 것이 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탄소를 포함한 화합물을 총칭하여 유기화합물이라고 말하고 있다.